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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Copy on write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Copy on write이란 Copy on write는 데이터를 복사해서 사용하면서, 원본 데이터가 변경되기 전까지는 공유해서 사용하다가 원본 데이터가 변경되는 시점에서 복사하여 자신만의 독립적인 데이터를 가지게 되는 최적화 기법을 말합니다. Swift에서는 기본적으로 Array, Dictionary, Set 등의 값 타입에서 Copy on write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값 타입을 다룰 때는 Copy on write에 대해 이해가 필요합니다. Copy on write의 동작 원리 var originArray = [1, 2, 3, 4] var copyArray = originArray // copyArray는 originArray..

안녕하세요~ 오늘은 컬렉션 타입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컬렉션 타입은 데이터를 모으고, 저장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정의한 추상화 개념입니다. Swift의 컬렉션 타입은 Array, Set, Dictionary로 3가지가 있습니다. 1. 컬렉션 타입의 종류 (1) Array Array는 데이터가 순서를 가지고 있는 리스트 형태의 컬렉션 타입입니다. Array는 인덱스를 사용하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인덱스는 0부터 시작합니다. 아래는 배열을 생성하고, 값을 추가하고, 인덱스를 사용하여 값을 읽고 변경하는 예시입니다. // 배열 생성 var numbers = [1, 2, 3, 4, 5] // 배열에 값을 추가 numbers.append(6) // 배열 인덱스 사용하여 값 읽기 let firstN..

안녕하세요~ 오늘은 Enum(열거형)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Enum이란? Enum은 Enumeration(열거형)의 줄임말로, 서로 연관된 값들의 집합을 정의할 수 있는 자료형입니다. Swift에서는 열거형이 일반적으로 Int, String 등의 원시값(Raw Value) 또는 연관값(Associated Value)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고, 정확성을 유지하면서 간결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Enum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Enum을 사용하지 않으면, 상태를 변수로 선언하고 이를 조건문 등을 통해 비교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코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let stateA = "State A" let stateB = "State B"..

안녕하세요~ 오늘은 옵셔널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1. 옵셔널의 개념 옵셔널은 스위프트에서 값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타입입니다. 다시 말해서 변수나 상수가 nil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언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var optionalInt: Int? // Int 타입의 옵셔널 변수 var optionalString: String? // String 타입의 옵셔널 변수 위에 예시처럼 옵셔널 변수 선언 시에는 자료형 뒤에 물음표를 붙여 사용합니다. 2. 옵셔널 사용방법 앞서 설명한 것처럼 옵셔널은 값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는 반드시 값이 존재하는지 하지 않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접근제어자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접근제어자 앞서 설명한 모듈과 소스파일등의 요소들에서 접근을 제어하기 위해 사용하며 객체지향의 특성 중 하나인 은닉화를 구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접근제어자의 종류 접근제어자는 총 5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 open open 접근 제어자는 가장 높은 수준의 접근 제어자로, 다른 모듈에서도 해당 클래스나 메서드를 서브클래싱(subclassing)하거나 오버라이딩(overriding)할 수 있습니다. 보통 외부 라이브러리를 만들고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open으로 선언된 클래스나 메서드를 상속하거나 재정의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open class Animal { open func bark() { print("으르렁 으르렁") ..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존에 작성했던 클로저 포스팅이 좀 어설픈 느낌이 들어 다시 하나의 포스팅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Closure란? Closure는 Swift에서 이름이 없는 익명 함수입니다. 함수와 마찬가지로, 입력값을 받아 출력값을 반환할 수 있습니다. Swift에서는 closure가 일급 객체로 취급되어, 변수나 상수에 저장하거나 함수의 인자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closure는 중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복잡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Closure의 표현 방법 Swift에서는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closure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 (parameters) -> ReturnType in statements } 예를 들어, map 메서드를 사용한 closure의 예시를 ..

안녕하세요~ 오늘은 Generics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Swift에서 Generics 사용하기 Generics는 Swift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로 함수, 메서드, 클래스, 열거형 등에서 재사용 가능한 코드를 작성할 때 사용됩니다. 특히, 서로 다른 타입에서 동작하는 코드를 작성할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Int 배열, String 배열 또는 모든 타입의 배열을 다루는 함수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함수를 일반화하여 배열 내부의 모든 값에 대해 동작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Generics의 구문 Generics는 다음과 같은 구문으로 작성됩니다. func functionName(parameter1: T, parameter2: T) { } T는 임의의 타입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이름입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ARC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ARC가 메모리 영역 중에서 Heap 영역을 관리하기 때문에 메모리 영역에 대해서 먼저 정리해 보겠습니다. 메모리 영역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컴퓨터의 메모리는 여러 개의 영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 중에서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stack과 heap입니다. Stack - Stack은 함수 호출과 관련된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메모리 영역입니다. 함수가 호출될 때마다, 해당 함수의 지역 변수와 매개변수, 그리고 함수의 반환 주소 등이 스택에 저장됩니다. 함수의 실행이 끝나면 해당 함수에서 사용된 메모리는 스택에서 제거됩니다. Heap - Heap은 프로그램에서 동적으로 할당되는 메모리를 저장하기 위한 영역입니다. 개발자가 필요에 따라 메모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GCD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GCD의 개념과 사용법, 그리고 예시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GCD의 개념 - GCD (Grand Central Dispatch)는 C기반의 저수준 API로 Apple의 다중 스레드 프로그래밍을 위한 기술입니다. GCD는 비동기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큐(Queue)를 제공합니다. 이 큐는 바로 저희가 알고 있는 DispatchQueue입니다. 이 큐는 각각의 작업은 별도의 스레드에서 수행되며 아래와 같이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1) Serial Queue - 큐에 추가된 작업은 한 번에 하나씩 순차적으로 실행됩니다. 다음 작업은 이전 작업이 끝나야 실행됩니다. - main queue : UI 업데이트와 같은 메인 스레드에서 실행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규식을 통해 문자열을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 ) 첫 번째, 문자열 전체가 특정 규칙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는 방법 let myString: [String] = ["나는", "바보다", "1597", "가나다123라마바4"] let pattern: String = "^[0-9]*$" // 숫자 정규식 for string in myString { guard let _ = string.range(of: pattern, options: .regularExpression) else { print("\(string)은 숫자로만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continue } print("\(string)은 숫자로만 이루어져 있네요!") } myString에서 숫자로만 이루어진 ..